David Suzuki

Posted at 2010/02/07 20:02// Posted in cooool stuff


내가 생각해도 어처구니없는 이유지만, 데이비드 스즈키 파운데이션을 후원하다가 유니세프로 다시 돌아온 이유는 해외기부의 경우 연말 소득공제를 못 받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걸 보면서 다시 후원을 시작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반성 중이다.

그리고 이건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 건데, 동양계 이민 3세가 한 국가에서 이 정도의 위치에 올라서는 것이
캐나다가 아니었어도, 그리고 서부가 아니었어도 가능했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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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얘기들 55

Posted at 2010/02/04 21:08// Posted in life in Seoul



[독서취향] 평론가의 까탈, "북방침엽수림"

알랭 드 보통은 읽는 중인데 잘 맞는 것 같고, 보르헤스는 본 적 없고, 페터 회는 집에 책이 있다. 내게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을 선물해준 그는 어렸던 시절 내가 좋아했던 남자였는데, 내 생일에 이 책을 사주면서 내가 스밀라와 비슷하다고 했다. 그걸 확인해야 되는데 안타깝게도 번역이 너무 끔찍해서 완독이 불가하다.

이건 비밀인데, 나는 의외로 사람을 너무 쉽게 믿으려 해서 문제다.

내가 충분히 가진 것은 무엇이며, 가지지 못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분류 중이다.

최다니엘이 언제부터 이렇게 훈남이 되었는지 모르겠네. 물론 실제로 본 그는 다비드상처럼 매끈했지만, 그사세의 미친 양언니를 기억하는 나로서는 송혜교한테 뽀뽀하려다 두들겨 맞던 뽀글머리가 생생히 박혀있는데.

내가 공유를 좋아한다고 하자 돌아온 말은, 그런 남자 좋아하는구나, 였다. 그렇다. 난 아직도, 여전히, 이렇게 오래, 공유를 좋아한다. 그런데 공유같은 남자, 즉 나도 모르겠는 그런 남자가 어떤 남자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삼월에 워크샵으로 세부 간다니까. 내가 그렇게도 휴양이 아닌 관광으로 앙코르와트나 백두산에 가야 한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외쳤건만 씨도 안 먹힌 듯하다. 더워 죽겠는 바닷가에서 비키니입고 바나나보트 타는 걸 정말 나 빼고 다 좋아하는 거야? 게다가 이왕 필리핀이면 내 전화영어 선생님이 세부보다는 보라카이가 훨씬 좋다고 그랬단 말야. 내 돈내고 가는게 아니니 주절대긴 민망하지만 여하튼 나는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과 싸우는 순간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 주 내내 야근중. 주말에 놀 일 생각하니 당장 집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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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4 23:55 [Edit/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 2010/02/05 18:57 [Edit/Del] [Reply]
    세부로 가는구나. 그래도 잘 갔다와! 부럽당 >_< 나도 항상 휴양보단 관광이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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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ar

Posted at 2010/02/02 11:18// Posted in go canucks go



BC sent me this lovely mail; "There's no better time to travel BC."
How dare you tell me such a lie w/ this forged picture?
Think i've never been to BC before? For god's sake...
I know BC and it's early February. Pouring like hell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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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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